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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스릴러영화 세계가 인정하는 봉준호감독의 영화

by 읨읨미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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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생충 공식포스터


소개


개봉 2019.05.30.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31분
배급 CJ ENM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줄거리



여러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한 아버지 김기택(송강호) 해머던지기 선수 출신인 어머니 박충숙(장혜진), 명문대 지망4수생 첫째 김기우 (최우식), 미대 지망생 둘째 김기정(박소담)은 반지하 집에서 살아가는 백수 가족입니다. 그들은 윗집이나 근처 카페에서 나오는 무료 와이파이에 매달리고, 피자박스 접기로 생계를 유지하고있습니다.집안은 곱등이와 바퀴벌레로 득실거리고, 소독차가 지나가는 날이면 공짜로 집안 소독을 하자며 창문을 닫지않는데다가, 주정뱅이가 노상방뇨를 하는것을 반지하 창문 너머로 지켜보는것이 일상인 밑바닥 같은 나날을 보내는 가족들입니다. 어렵사리 기우가 피자집 아르바이트 자리를 마련하고 조촐한 가족 파티를 열고있던 어느날, 기우의 친구 민혁(박서준)이 집으로 찾아옵니다. 민혁은 명문대 다니는 고등과외 아르바이트 생으로 그에게 과외를 받는 박다혜 (정지소)는 굉장한 부잣집 딸이였습니다. 기우네 가족들이 부잣집으로 하나씩 들어가서 일을하며 스토리는 시작됩니다.

영향


한국은 물론 세계 영화사를 통틀어 대중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은 기념비적인 걸작이며, 한국 영화계 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한국 스릴러영화 입니다. 세계 영화계를 기생충이 크게 변화시켰다고 평하는 언론과 관계자들도 많습니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미국 자본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비영어 영화임에도 영화계 최고상들을 휩쓸었습니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2번째 영국 아카데미 비영어 영화상, 각본상, 비영어 영화 최초 미국배우조합 시상식 앙상블상, 그리고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 수상 한국 최초로 세자르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한국 스릴러영화입니다. 여담으로 "아케데미는 원래 미국영화 대상 시상식인데 기생충이 올라간것은 이상하다" 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사실 아카데미는 예전부터 영국영화는 물론 유럽,일본등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포용해왔습니다.

리메이크


봉준호,아담맥케이 제작의 미국 케이블채널 HBO배급의 미국 TV 시리즈 드라마로 리메이크 됩니다. 잉마르 베리만의 '화니와 알렉산더'가 영화와 TV 시리즈 4부작이 따로 존재하는것처럼 만들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주연은 틸다 스윈튼, 마크러팔로가 유력하다고 전했고, 봉준호가 미국 드라마 연출을 맡지는 않지만 제작에는 관여할 것이며 일종의 TV 시리즈로서 원작 스토리의 프리퀄 확장판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구상은 되었지만 영화에는 러닝타임때문에 들어가지 못한 이야기를 추가하여 건축가 남궁현자가 왜 문광에에게만 지하실의 존재를 알려주었는지, 연교와 민혁의 미묘한 관계, 문광이 비오는날 밤에 왜 얼굴에 상처가 난 모습으로 나타난것인지를 알게될것이라고 합니다. 아담 맥케이의 인터뷰에 따르면 리메이크가 아니고 마치 영화 설국열차와 드라마 설국열차처럼 서로 같은 세계관을 가진 오리지널 스토리 드라마 라고 전했습니다.

기획 / 제작 관련


2017년 봄, 봉준호의 신작이 내용에 대한 힌트없이 제목과 송강호의 캐스팅만 공개되었고 제목 때문에 감독의 전작 괴물,설국열차,옥자와 비슷한 스케일의 괴수물이나 재난물을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2017년 옥자가 공개되며 봉준호의 인터뷰를 통해 마더와 비슷한 규모의 어느 가족의 이야기 라는것이 알려졌습니다. 개봉 후 생각지도못한 스릴러영화에 봉준호 감독의 팬들은 의아해 하기도 했다고 전했고,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엔 세가족 각각 인원수가 4명이였다고 합니다. 지하실에근세만이 아니라 고시 공부를 하는 아들을 포함해서 자녀 둘도 숨어있었다는 설정인데, 그 아이들까지 들락날락하게 하면 감당할 자신이 없어 줄였다고 합니다. 봉준호는 평소에도 김기영 감독을 존경한다고 여러차례 밝혔지만 기생충 개봉 후 직접적으로 이번 영화가 김기영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