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개봉 2015.1.22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9분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가난한 삶, 폭력적인 아빠,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했던 유년 시절을 지나 엄마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맞이하려는 찰나, 유일한 삶의 희망이자 온몸을 다해 의지했던 엄마가 갑작스럽게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엄마의 죽음 이후 인생을 포기한 셰릴 스트레이드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파괴해가고… 그녀는 지난날의 슬픔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수 천 킬로미터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극한의 공간 PCT를 걷기로 결심한다. 엄마가 자랑스러워했던 딸로 다시 되돌아가기 위해..
정보
<와일드>는 미국의 작가가 셰릴 스트레이드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셰릴이 자신의 상처를 과감히 내보이며 써내려간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책을 감명깊게 읽은 리즈 위더스푼이 영화를 제의한것입니다. 리즈위더스푼이 제작과 주인공을 맡고, 감독은 <데몰리션>의 장마크 발레 감독이맡았습니다. '와일드'는 셰릴이 하이킹하게 되는 야생 길을 의미하기도 하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인생길을 은유하기도 합니다. 흘러가는대로 놔둔 인생이 얼마나 야생적인가. 하는말이 가슴에 남는데, 자신을 망치며 거칠게 방황한 여성이 스스로를 구원하는 이야기 입니다.
실화
셰릴은 자신의 뿌리이자 중심이던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자, 자신을 망치는쪽으로 무너지게 됩니다. 약도 하고 아무남자랑 잠자리를 가지며 결혼생활도 끝이 납니다. 당연히 돈도 없고 무작정 뭔가 홀리듯 하이킹 길에 오른것입니다. 그 길 끝에서 인생은 우리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지만 어쨌든 우리는 견디고 살아나가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때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 내가 존재하는것으로도 방황도 헛된것은 아니었다는 메세지를 줍니다. 작가 자체가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어 꿈을 이룬것도 상처들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줄거리
갑작스런 엄마가 암 선고를 받고 세상을 뜨자 슬픔과 절망에 빠지며 약과 잠자리로 자포자기 하며 살던 셰릴이 잃어버린 나를 되찾기 위해 PCT를 걷는 94일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PCT는 실제로 걷는 거리가 4,286km 미터에 달하는 길입니다. 사막에서 시작해서 산과 협곡 호수 그리고 뱀과 같은 야생동물이 사는 숲과 황무지를 통과해야 하는 그야말로 극한체험의 연속이였습니다. 실제로 이 PCT를 완주에 도전하는 사람들 중 여성은 극소수이며 여성이 혼자 이런길을 걷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셰릴은 자신의 인생의 무게를 대변해주듯 자신의 뭄무게 보다 훨씬 더 무거워 보이는 커다란 배낭을 둘러메고 PCT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비탈진 산길을 걷는데 발이 너무 아파 잠시 등산화를 벗고 발을 살펴보는 사이 옆에 내려놓은 무거운 배낭이 넘어지며 등산화 한쪽이 숲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짐승처럼 울부짖었고, 너무 화난 나머지 한짝도 그 아래에 던져버립니다. 시작부터가 순탄치않았고 심지어 연료를 잘못가지고 오는 바람에 차가운 죽만 몇날 며칠을 먹기도 했습니다. 이내 셰릴은 배낭에서 샌들을 꺼내 신었고 테이프로 신발과 발을 감싸 고정시켜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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