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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한국 멜로영화 정보 관람평 평가

by 읨읨미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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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공식 포스터

소개


개봉 2009.3.11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멜로/로맨스,드라마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05분
배급 (주) 쇼박스

부모님에게 버림받은 라디오 PD 케이, 교통사고로 가족을 한날 한시에 모두 잃은 작사가 크림. 두 사람은 서로의 빈자리를 때로 가족처럼, 때로 친구처럼 메워주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이다. 누구보다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크림… 케이는 그녀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주환이 나타난다. 치과의사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그리고 건강해서 크림을 평생 지켜줄 수 있을 것 같은 이 남자. 주환은 크림을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사랑을 이야기하지 않는 케이,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주환. 그리고 그 두사람의 단 하나의 연인 크림. 서로 다른 세가지 방식의 사랑이 시작된다.

줄거리

한사람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되묻는 감성적인 작품입니다. 감독 원태연이 연출한 이 영화는 권상우,이보영,이범수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깊은 감정을 전달합니다. 세 사람의 애틋하고 복잡한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 되며 사랑의 다양한 형태와 그로인한 고통까지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는 멜로영화입니다. 주인공 케이는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고 외롭게 성장한 라디오PD입니다. 외로움 속에서 홀로 지내던 그는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은 아픔을 지닌 작사가 크림을 만납니다. 케이와 크림은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며 마치 가족이나 친구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살아갑니다. 하지만 케이는 단순히 친구라고 생각하지않았고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음을 알고 있는 케이는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지 못한 채 크림의 행복을 위해 한가지 결심하게 됩니다.

평가

사랑의 본질과 그로인한 아픔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 , 이 작품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그 사랑을 고백 할 수 없었던 한남자의 희생과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고있는 작품입니다. 케이의 사랑은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만을 바라는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입니다. 시인 겸 작사가인 원태연 감독이 자신의 소설을 직접 영화로 제작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구성과 인물 비중을 변경한 탓인지 아니면 본래의 시인인 감독의 연출력 탓인지 다소 부족한 짜임새를 지적받고 있으며 관객수 71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한 작품입니다. 

OST

개봉 당시 가슴시린 스토리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이 영화는 가수 김범수가 부른 OST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이승철이 부른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가 큰 히트를 기록하며 영화보다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는 눈물샘을 자극하는 전통 멜로를 지향하는 작품이며 영화 후반부 다소 억지스러운 결말이 조금 아쉽다는 평도 있습니다. 케이와 크림의 사랑 만큼이나 다른남자를 사랑하는것을 알면서도 그녀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주환의 사랑 역시 감동적인 작품으로 기억 한다고 평을 남겼습니다.